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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노2020 “27화: 그 많은 정치자금은 어디에, 어떻게 쓰일까?”를 올렸습니다.
우선 편집만 하고 소리를 보정하지 않은 버전을 먼저 올렸고, 오늘 아메리카노2020 첫 ‘애청자 오프닝’을 맡아주신 양현정 님께서 마스터링한 파일을 보내주시면, 다시 파일을 바꿔서 올려놓을 계획입니다.
27화에서 소개한 이야기의 관련 영상, 칼럼, 도표, 데이터 링크입니다.
먼저 17일 별세한 존 루이스 하원의원이 1963년 워싱턴 D.C.에서 열린 평화의 행진에서 한 연설 동영상입니다. 당시 23살로 비폭력 저항운동 청년 단체 대표였던 존 루이스를 “Young John Lewis”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. 이 연설의 일부를 에스프레소2020에서 소개했습니다.
2016년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두 후보는 모은 선거자금을 거의 다 썼습니다. 지출 규모와 내역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.
주마다 선거 결과를 집계해 승자독식 형태로 배당된 선거인단을 다 가져가는 방식 때문에 경합주에 집중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. 데이비드 스트롬버그 교수가 선거 때마다 어느 주에 얼마나 돈을 쓰고 품을 들이는 게 최적인지 예측한 모델과 실제 후보들이 해당 주를 방문하고 돈을 쓴 기록을 비교한 도표입니다.
마지막으로 유혜영 교수가 8년 전, ‘자유기고가’ 시절 시사인에 쓴 글입니다.유권자 맞춤형 유세(micro-targeting)에 관해 에이탄 허시 교수를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. 허시 교수의 논문, 책에 관한 이야기도 27화에 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