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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월 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일어난 호재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 뉴스 해설입니다. 우선 뉴욕주 항소법원이 금융사기 혐의로 트럼프에게 선고된 벌금 4억 6,400만 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1억 7,500만 달러만 공탁금으로 내면 항소심을 진행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. 자금 사정에서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던 트럼프에겐 반가운 소식이었고,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갑부가 보증을 서주겠다고 나서기도 했습니다.
이어 오랫동안 지지부진하던 트럼프의, 트럼프에 의한, 트럼프를 위한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(Truth Social)의 모회사가 나스닥에 상장해 공개기업이 됐습니다. 회사 이름은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(Trump Media and Technology Group)이지만,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때 쓰는 종목 코드는 트럼프의 이름 앞글자를 딴 DJT입니다. 트루스 소셜은 증권거래위원회(SEC)의 까다로운 사전 심사를 피할 수 있는 우회상장 방식을 택했는데, 그 배경부터 상장의 의미, 트루스 소셜의 주가가 올해 대선 양상을 얼마나 반영하게 될지 등 밈 주식을 둘러싼 면면을 자세히 짚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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